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내년 의대 입학 정원과 관련해 24일 의야정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그러나 2025년도 입시 절차는 각 대학에서 진행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도 입시 절차까지 문제 삼을 경우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과정 전반의 혼란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내년 초에 의협 회장 선거를 언급하며 "새지도부 선출 이후 여야의정협의체를 새롭게 추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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