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사 전경. 사진=제천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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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2월까지 숙박업소 부당요금과 위생상태 등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인 1조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숙박업소 14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반은 숙박업소 요금표 게시와 요금 준수 여부, 과도한 숙박요금 인상, 객실 청결 등 공중위생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무허가·불법행위 등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엄중 조치한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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