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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스토어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매일 새로운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는 '따라잡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따라잡기는 와디즈 앱의 메인에서 매일 새로 오픈한 펀딩 프로젝트와 스토어 상품을 최대 10개씩 추천받는 서비스다. 앱 이용자는 추천받은 프로젝트를 좌우로 넘기며 새로운 트렌드를 간편하게 탐색할 수 있다.
와디즈는 테크, 패션, 뷰티, 굿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달에 2천 개에 육박하는 새로운 펀딩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처럼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이 쏟아지는 와디즈에서 펀딩 트렌드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잡기에서 확인한 프로젝트 중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펀딩 오픈 알림신청’, ‘찜하기’ 기능을 사용해 관심 프로젝트를 보관해 둘 수 있다. 따라잡기 이용 서포터에게는 쏠쏠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매일 따라잡기를 완료하면 펀딩 포인트를 지급하며, 3일 연속 참여시 보너스 포인트를 4배 더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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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직원들의 인사(HR)문의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HR 특화 인공지능(AI) 챗봇 ‘두리번’을 오픈했다. 두리번은 근태, 복리후생, 학습, 평가, 승진, 보상 등 조직원들이 궁금해하는 HR 관련 제도에 대해 대화형 상호작용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 임직원 대상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다.
두리번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훈련된 인공지능이 초거대 학습 데이터를 사전에 학습해 임직원이 문의한 HR 질문을 스스로 검색하고 조합해 유연하게 답변한다. 인사 전반을 커버하는 답변을 제공하며, 비교적 복잡한 질문에도 정확도가 높은 답변을 생성한다. 풀무원 임직원들은 두리번을 통해 단순 답변은 물론 상세한 인사 관련 규정 등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두리번은 인사 정보 문서를 기반으로 대답을 생성하기 때문에 대화형 인공지능에서 거짓을 마치 진실인 듯 답하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최소화했다. 또, 답변 생성의 근거가 되는 정보 업데이트가 가능해 임직원들에게 가장 최신의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풀무원은 HR 담당자가 처리하는 HR관련 임직원 질의응답, 근태, 복리후생, 각종 조회 및 신청 업무 등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두리번이 처리해 줌으로써 HR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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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포털 ‘온리원 비즈넷(OnlyOne Biznet)’이 메뉴 솔루션 카테고리를 이달 신규 오픈했다. 온리원 비즈넷은 외식 및 급식 사업자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한데 모은 포털 사이트로, 브랜딩, 디자인, 메뉴 개발 등 CJ프레시웨이 자체 솔루션과 더불어 푸드테크, 마케팅, 사업관리 등 파트너사 솔루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온리원 비즈넷 메뉴 솔루션은 메뉴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외식과 급식 사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메뉴 레시피를 무료 공개하며, 현재까지 소개된 레시피는 약 50가지다. 모든 메뉴는 CJ프레시웨이 소속 셰프들이 직접 식음료(F&B) 트렌드 기반으로 조리 편의성, 원가 절감 등을 고려해 개발한다.
메뉴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사업자 관점에서 메뉴 레시피가 세분화돼 있다는 점이다. 외식 메뉴는 한식, 중식, 양식, 카페, 주점 등 업종에 따라, 급식 메뉴는 영유아, 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또는 학교, 오피스, 호텔 등 장소별로 나뉜다. 카페 메뉴로는 ‘블루베리 크룽지’, 주점 메뉴로는 ‘마라 감바스’ 등이 등록돼 있는 식이다. 실제 조리 과정을 담은 숏폼 콘텐츠도 제공해 쉽고 재밌게 레시피를 익힐 수 있다. 레시피에 활용된 식자재 구매는 상담신청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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