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진도=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진도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 촉진,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청렴 인식 제고 등을 위해 매년 시행되며, 올해는 전국 7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도군은 청렴 캠페인, 공직자 교육, 부패 취약 분야 연구, 청렴 서한문 발송, 찾아가는 군민 청렴교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외부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 체감도와 반부패 노력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청렴은 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라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투명한 진도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