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맹추위 속 국민은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광화문으로 또 남태령으로 나서고 있는데 정작 국민의힘은 이런 주권자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내란동조당이란 말을 참 싫어하던데 계엄 해제 의결을 사실상 방해하고, 특검 반대로 수사도 방해하지 않고 있느냐"며 "이게 내란동조가 아니면 뭐겠나"라고 반문했습니다.
[배해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