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김필례 경기 지역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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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이 올 한해 진행했던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무리 짓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23일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에 따르면 숲사랑은 지난21일 전진대회와 송년회를 열고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 활동을 계획하는 행사를 가졌다.
숲사랑은 숲을 보호하기 위해 매달 여러 지역 산불예방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그중 경기지역은 도내 지역 산불예방캠페인은 물론 고양시 일산동구 도촌천 무궁화단지조성과 가꾸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구마 심고 나누기, 연탄나르기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한해 동안 수고한 회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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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송암 중앙회 총재와 김필례 경기지역 총재, 조한거 충남지역 총재를 비롯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 여성회장을 맡고 있는 김미경 고양시의원, 임홍열·안중돈 시의원. 김용락 소상공인회 고양시회장 등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필례 총재는 "항상 저와 함께 수고해주신 김석진 수석부총재, 조금복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 해 동안 지역발전위해 열심히 봉사활동 해주신 모든 회원과 시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회원님들의 노력과 열정은 우리 숲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관리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숲을 보호하고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역할을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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