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등이 포함된 공조수사본부는 오늘 "지난 20일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과 부속실에 발송한 출석요구서는 '수취인 불명', 대통령 관저에 보낸 요구서는 '수취 거절' 인 것으로 현재 시점 우체국시스템상 확인된다"며 "전자 공문도 미확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이 전자 공문을 열람하지 않고 우편물 수령마저 거부하면서 오는 25일 실제로 조사가 이뤄질지 불투명한 상황이 됐습니다.
[백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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