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세종지역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를 On 하는 '안전 온(On, 溫)'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남부발전이 직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제공=남부발전 |
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는 최근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95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 온(on, 溫) 활동'은 지난 11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협력해 화재대비 체험 교육용 방독면을 기증한 '안전 드림(Dream)'에 이어 진행된 지역사회 안전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된 성금은 세종지역 13개 아동센터에 차량용 소화기, 화재 대피함 세트, 화재 대피 마스크로 지원될 예정이다.
남부발전 서성재 신재생사업본부장은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소방용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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