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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단독] 국방부 조사본부장 외 주요 간부 휴대전화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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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당시 수사관 10명을 출동시킨 국방부 조사본부를 최근 강제수사했던 검찰이 조사본부장 외, 다른 간부 휴대전화도 압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지난 19일, 조사본부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본부장과 수사단장 등 3명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3명은 계엄 연루 의혹으로 직무에서 배제된 조사본부 차장과는 별도로 공수처 등과의 공조에서 제외되면서 군 당국 계엄 수사는 더욱 위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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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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