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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2025년도 예산이 1조 1천343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1조 634억 원보다 6.7%, 709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분야별로는 기후 위기 극복 및 녹색성장 929억 원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골목상권 확대 386억 원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저출생, 고령화 지원 2천961억 원 등 입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기후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인구 위기 극복 등 핵심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며,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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