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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북, 군사적 충돌 쉽지 않아…러 지원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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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에도 북한이 쓰레기 풍선이나 GPS 교란 외, 군사적 긴장·충돌을 일으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군 당국 판단이 나왔습니다.

합참은 '최근 북한군 동향' 자료를 내고 "내년에도 러시아 지원에 정권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또 다른 전선 형성은 부담"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동계훈련과 연계된 대남 무력시위나 러시아 협력을 앞세운 대미 협상력 제고용 ICBM 발사 등의 다양한 전략도발 시도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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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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