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청사. 사진=영덕군청(포인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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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7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반부패 노력 실적,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적으로 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민원인 대상 외부체감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2년 이후 매년 4~5등급에 머물렀던 결과를 뛰어넘었다.
영덕군은 반부패·청렴 시책으로 3대 전략, 18개 세부 과제를 마련하고, 청렴 캠페인, 외부감사관 운용, 공직자 청렴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기관장과의 청렴 토크쇼를 통해 내부 소통을 강화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힘썼다.
김광열 군수는 "이번 결과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지속적인 청렴 시책으로 군민의 신뢰를 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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