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고려시대 청자부터 조선시대 분청사기‧백자까지 우리 도자기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1일 2회씩 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흙에서 도자기가 되는 과정, 도자기의 역사와 종류, 전시실에서 직접 도자기를 살펴본다. 또 체험활동으로 그릇에 문양을 그려보고 이름을 붙여보는 나만의 그릇 만들기도 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회당 선착순 20명씩 부산시립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우리 도자기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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