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민주, 김문수·이수정 고발…"내란선전 혐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 등5명을 내란선전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열의 내란 행위를 미화하거나 선전하는 건 내란선전에 해당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 5일 한 청년 관련 행사에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계엄을 선포할 정도의 어려움에 처했다며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도 자신의 SNS에 선거관리위원회 서버 관리사는 이재명 대표 의혹에 연루된 회사라는 글을 공유하며 윤 대통령이 탄핵되더라도 선관위는 꼭 털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여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