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요금과 전력량요금 등 나머지 요금도 인상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내년도 1분기 전기요금은 현재 수준에서 동결됩니다.
앞서 정부는 한전의 재무위기 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 10월 산업용 전기요금을 평균 9.7% 인상한 바 있습니다.
한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 위기를 전후로 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원가 아래로 전기를 팔아 43조 원대의 누적 적자를 기록 중입니다.
[유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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