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국무위원으로서 시국이 현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송구스럽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계엄령과 관련한 조치 등을 지시를 받냐"는 질문에 "없었다"며 개인 판단으로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이 정상적으로 운행되도록 관련 사업조합에 협조를 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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