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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뉴빌리지' 된 간석3동…150억 규모 도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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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단독주택과 빌라를 재정비하는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사업'에 인천 남동구 간석3동이 선정됐습니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뉴빌리지는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소규모 정비 사업을 할 때 정부가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간석3동에는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최대 150억 원이 투입되고 주차장과 복합편의시설도 공급됩니다.

이 의원은 국토부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로 얻은 결과라며 주민들의 희망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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