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로 연기됐던 외교·안보 일정을 완전히 재개합니다.
방미 중인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현지시간 23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을 만나 양국의 고위급 교류일정을 협의하고, 가능한 신속한 시점에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한미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핵협의그룹 회의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방한 등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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