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종합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카카오에서 주최하는 카카오 프리미어 파트너 (KPP, Kakao Premier Partner) 프로그램 2025년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는 총 18개 대행사가 파트너로 선정됐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브랜드, 콘텐츠, 퍼포먼스 등 모든 광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차별화한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파트너사 중 전환 캠페인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카카오의 KPP 파트너사 선정으로 자사만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KPP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향상과 브랜딩 AD-Tech 등 관련 역량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한편 KPP는 매년 카카오가 광고플랫폼 '카카오모먼트'를 운영하는 공식 대행사 가운데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매년 전체 공식 대행사 중 매출과 성장률, 사업자 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선정한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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