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이어진 사회공헌 성과와 공로 인정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2024.12.24/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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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의 아세아시멘트㈜는 사회 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유공장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제천에 생산 공장을 둔 이 회사는 2012년부터 해마다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기부하는 등 지역 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유공장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나눔에 누적 후원 금액 5억 원 이상 후원한 기부자 및 단체에 주는 최고의 명예 대장이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이 각계각층으로 확산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올해부터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생아 1명당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사회가 겪는 인구 소멸과 저출산 극복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제천공장에선 지난 19일 첫째 아이를 얻은 사원에게 1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처음 지급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임직원에 출산장려금 2024.12.24/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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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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