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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쿠팡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의 로켓배송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은 "트렌디한 인기 스트리트 브랜드가 모인 C.스트리트(C.STREET) 셀렉숍에서 코닥어패럴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코닥어패럴은 130여년 간 사진 문화를 대중화시킨 '코닥'의 브랜드 명성을 패션까지 확장시킨 브랜드로 편안하고 감성적인 아웃도어 캐주얼 스타일을 지향한다.
코닥어패럴의 입점을 기념한 기획전 '코닥 그랜드 론칭'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쿠팡은 코닥어패럴과 협업을 시작하며 C.스트리트 셀렉숍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C.스트리트 셀렉숍은 패션 감도 높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를 큐레이션 해 선보이고자 지난 11월 오픈했다. 코닥어패럴을 비롯해 로라로라, 키르시, 클락스, 보카바카 등 60여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션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의류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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