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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서울관광재단이 소아청소년 환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전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길기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어린이 병원 학교 운영 및 저소득층 소아 환자 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서울관광재단은 환아들을 위해 사내 밴드 동아리인 5:59의 기념공연과 마술쇼, 선물증정 등 크리스마스 기념 행사를 열었다. 50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서울마이소울 텀블러도 제공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환아들의 교육과 의료비 지원을 위해 임직원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관광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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