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 황진환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김규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나서는 시민들을 위한 유명인들의 선결제 행렬에 동참했다.
김규리는 24일 SNS에 "오늘 메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천사들께 커피 1004잔 쏩니다"라고 알렸다.
해당 글에 따르면 김규리는 이날 집회가 열리는 경복궁역 인근 카페 4곳에 걸쳐 커피 1004잔을 주문했다. 닭강정 100개도 선결제했다.
그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란다"며 "아메리카노로 선결제해놨다. 암구호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주문할 때 '당신을 응원합니다'라고 외쳐 달라"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