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여, 비대위원장 취임 직후 계엄사태 대국민사과 하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 비대위원장 취임 직후 계엄사태 대국민사과 하기로

국민의힘이 12·3 계엄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 많은 국민이 사과가 부족하거나 사과하지 않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한 직후 다시 한번 사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당 대표 권한대행과 원내대표 자격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국민께 사과드렸다"면서 "국민 마음이 풀릴 때까지 필요하다면 계속 사과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빈 기자 (jyb21@yna.co.kr)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대국민사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