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당시 방첩사와 통화한 관련자에게 확인한 결과, 특정인에 대한 체포 이야기를 들은 사실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비상계엄 당시 방첩사가 경찰에 지원을 요청하면서 체포 대상 정치인 명단을 알린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방첩사에 지원한 형사 인력은 단순한 길 안내를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해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