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암스테르담 '이스라엘 축구팬 폭행 사건' 5명 징역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지난달 발생한 이스라엘 축구팬 폭행에 가담한 5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피고인 5명은 모두 네덜란드 거주자로, 지난달 7일 암스테르담 일대에서 폭행, 절도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피고인별로 징역 10주∼6개월과 1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지난달 7일 저녁 네덜란드 축구팀 아약스와 이스라엘 마카비 텔아비브 간 유로파리그(UEL) 경기가 끝난 뒤 도시 곳곳에서 이스라엘 축구팬들이 공격받았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