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설경을 바라보는 커플 뒤로 작고 귀여운 펭귄 한 마리 보이시나요.
'지나가야 하는데‥' 펭귄은 말도 못 하겠고 그저 고개를 쓱 돌려 못 본 척해주는 것 같죠.
그 사이 뒤를 돌아본 커플, 그제야 자신들이 펭귄 앞길을 막은 걸 알아채고 정중히 뒤로 물러나는데요.
'지나가도 좋다'는 여성의 손짓에 그제야 펭귄도 뒤뚱뒤뚱 작은 몸을 이끄는데요.
남극 반도를 여행하고 있는 커플과 이 펭귄의 만남은 SNS에서 화제 되면서 약 1,40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고요.
누리꾼들은 "영상을 무한 반복했다", "귀엽고 멋진 신사의 모습"이라며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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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지나가야 하는데‥' 펭귄은 말도 못 하겠고 그저 고개를 쓱 돌려 못 본 척해주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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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도 좋다'는 여성의 손짓에 그제야 펭귄도 뒤뚱뒤뚱 작은 몸을 이끄는데요.
남극 반도를 여행하고 있는 커플과 이 펭귄의 만남은 SNS에서 화제 되면서 약 1,40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고요.
누리꾼들은 "영상을 무한 반복했다", "귀엽고 멋진 신사의 모습"이라며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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