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병원에서 따뜻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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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병원에서 따뜻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24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ㅠㅠ”라며 감사를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몰라요. 아직 입원 중이지만 빠른 회복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고 썼다.
글과 함께 고현정은 자신이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산타 그림과 병원 창밖의 야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 고현정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병원에서 따뜻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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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은 25일 오전 2만4000여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팬들은 “산타 할아버지 그림에 담긴 정성에 감동했다”, “빨리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고현정은 앞서 지난 16일, 건강 악화로 인해 예정돼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소속사 측은 당시 “크랭크업을 이틀 남겨둔 상황에서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까지 다녀왔다”며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나미브’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3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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