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2024.12.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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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6%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24일(뉴욕시간) 오후 8시 15분 기준 6.35% 오른 9만8821달러선에서 움직였다.
뉴욕시간으로 9만3000달러선으로 내려갔던 비트코인은 최고 9만9438달러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라이엇 플랫폼, 마라홀딩스 등 암호화폐 관련 주식도 모두 4.7%에서 8.1%까지 상승했다.
증시는 이날 크리스마스 휴장을 앞두고 오후 1시 조기 폐장했는데 투자자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휴가를 내면서 거래량 감소와 다른 촉매제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적은 유동성에 변동성이 높았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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