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나동연 양산시장(사진 가운데)이 청년 정보 온라인 플랫폼 구축 완료보고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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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양산시는 청년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산시는 청년층의 정책 이해도와 인지도가 낮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새로 구축된 플랫폼은 경상남도와 양산시 정책 정보를 통합 제공하며, 사용자들은 일자리, 주거, 교육 등 분야별 및 대상별로 쉽게 정책을 탐색하고 신청할 수 있다.
플랫폼은 청년센터 프로그램 정보와 신청 기능을 제공하며, 청년들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필 등록 기능도 마련했다. 수요자, 공급자, 관리자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정보 접근성이 향상돼 정책 편의성과 홍보 효과가 증대될 전망이다.
이번 플랫폼은 내년 1월 시범운행 후 2월에 정식 개통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청년들이 정책 정보를 쉽게 얻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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