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앞 테슬라 주가 7.4%↑…美언론 "현대차가 선물 줬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7% 넘게 급등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7.35% 오른 462.2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것은 현대차의 '테슬라 충전기 어댑터 배포' 발표 덕분이란 분석입니다.
현대차는 전날 자사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테슬라 충전기에 꽂아 이용할 수 있는 어댑터를 내년 1분기부터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전문매체 모틀리풀은 현대차의 어댑터 배포가 테슬라의 충전소 운영 수익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테슬라 #머스크 #현대자동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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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7% 넘게 급등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날보다 7.35% 오른 462.2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것은 현대차의 '테슬라 충전기 어댑터 배포' 발표 덕분이란 분석입니다.
현대차는 전날 자사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테슬라 충전기에 꽂아 이용할 수 있는 어댑터를 내년 1분기부터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전문매체 모틀리풀은 현대차의 어댑터 배포가 테슬라의 충전소 운영 수익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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