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는 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의 공동발전을 위해 1997년 일본에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다. 22개국 19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리더스미팅, 국제이사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 경제적 자원공유과 기술 교류 협력사업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과 산업경제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현권 경북·구미 반도체특화단지추진단장(오른쪽)과 권선국 ASPA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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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관한 상호협력, 포럼·컨설팅 등 산업·기술정보 교류와 기업 간 교류 지원, 반도체 관련 행사·전시회·기술 교류회 협력 지원 등 경북·구미 반도체특화단지 반도체 기업의 대외 경쟁력 제고 및 판로개척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연계협력 지원체계 기틀을 조성 할 예정이다.
이현권 경북·구미 반도체특화단지추진단장은 “ASPA와 공동협력을 통해 반도체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대만 신주과학단지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노력 할 것”이라며 “특화단지 내 반도체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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