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25일 오전 한라산 관음사 코스에서 등산객이 부상을 당해 소방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1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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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성탄절인 25일 제주에서 등산객들이 잇따라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3분 한라산 관음사 코스에서 50대 여성이 등반을 시작한 지 20분 만에 팔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해당 등산객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같은 날 오전 7시57분에는 큰노꼬매오름 중간 지점에서 60대 여성이 하산 중 발목을 다쳐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하기도 했다.
큰노꼬매오름에선 전날에도 발목을 다친 등산객이 구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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