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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주관 '2024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 부문과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에서 동시에 중소형그룹은행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 우수 기관상은 중소기업 대출, 관계형 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노력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으로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기술력이 우수하지만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아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관계형 금융을 통한 원활한 자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에서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 제작 및 제공, 자영업자 대상 컨설팅 지원 강화, 장기 집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 관련 지자체 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존 운영하던 컨설팅 프로그램(조직)의 개편 또는 신규 컨설팅 프로그램 개설 등 각종 지원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고객마케팅본부 박상호 상무는 "포용금융과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지난 1년 간 노력이 중소기업 지원 부문과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에서 동시에 기관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보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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