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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설렘 가득' 크리스마스, 놀이공원 찾은 시민들로 '북적북적'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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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실내 놀이시설을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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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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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실내 놀이시설을 찾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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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이 눈 쌓인 트리로 장식된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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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오는 31일까지 겨울 시즌 축제 '미라클 윈터 : 스누피 크리스마스 인 롯데월드'를 진행하고 있다. 어드벤처 남문 광장은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상시키는 '실내 마켓'으로, 실외 '매직 아일랜드'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감성의 '미라클 윈터'로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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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궁금한 아기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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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어진 놀이기구 대기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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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트리로 장식된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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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크리스마스'에도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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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옷 입고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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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오너먼트로 장식된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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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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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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