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의 대형 눈썰매장, 임실치즈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선보여
임실 산타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전북자치도 임실군 치즈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이 각종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임실군청 제공) 2024.12.2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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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산타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전북자치도 임실군 치즈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이 각종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임실군청 제공) 2024.12.2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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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 대표 겨울 축제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2024 임실산타축제’가 21~25일 5일간 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산타축제 3일간 전국 각지에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11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올해는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축제기간도 5일간 늘렸다.
겨울철 체험은 올해 처음으로 이벤트 광장에 길이 50m의 대형 눈썰매장이 선보였다.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 연인 모두 눈썰매를 타며 짜릿한 스릴과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치즈 컬링과 챌린지 에어바운스, 가족 트리 만들기, 가족 케이크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임실군은 이번 축제 기간 먹거리를 지난해보다 규모를 30% 늘려 겨울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맛있는 음식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끈 치즈 붕어빵과 치즈 팥죽, 누구나 좋아하는 장작닭구이, 군밤과 꼬치요리 등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심민 군수는 "사계절 언제나 즐거운 임실에서 이번 겨울에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더 풍성한 산타축제를 준비해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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