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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 저녁.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네여. 뎡으미 40살 돼쪄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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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한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 두 아들 없이 자유롭게 생일 저녁을 보내는 황정음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40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황정음의 동안 비주얼과 러블리한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앞서 이날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바. 저녁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이영돈과 올해 초 파경을 맞았으며, 두 아들은 황정음이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 황정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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