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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국힘당 해산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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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국힘당 해산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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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서울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참석자들에게 "가장 낮은 사람들 곁에서 함께 하는 예수님은 이미 응원봉을 들고 여러분 곁에 계신다"면서 성탄절을 축하했다. 이날 촛불문화제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800여 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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