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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는 자사몰 라이브·숏폼 솔루션부터 방송 제작·실시간 타깃 마케팅까지 성공적인 라이브·숏폼 커머스에 필요한 Shoppable 360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Sauce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눈에 띈다. 라이브 시청자 수는 연간 누적 5억3천만 명을 돌파해 전년 대비 89% 증가했고, 1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유입시킨 라이브 방송 수는 약 1300건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라이브커머스의 성장 그래프 중 눈여겨볼 부분은 주말 방송 평균 시청자의 증가 현상이다. 올해는 주말 시청자가 전년 대비 216% 증가하여 라이브커머스가 평일·주말 구분 없이 ‘일상화’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올해 초부터 여행 업계 라이브가 성장한 점도 눈에 띈다. 여행 업계는 올해 초 ‘보복여행’의 수요로 특수를 누렸지만, 2~3분기부터 특수성과 상관없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하나투어의 ‘하나LIVE’는 코로나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한 여행 탐색 및 구매 수요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방송 편성 및 매출 모두 2배 이상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XR(확장현실) 기술을 도입한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각적 즐거움이 더해진 콘텐츠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야놀자는 올해 11월, ‘야놀자라이브’ 출시 3년 만에 누적 조회 수 3500만 건을 돌파했으며, 1분기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600% 증가한 340만여 명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라이브 역시 높은 성과를 보였다. 지마켓은 지난 5월 연중 최대 행사인 빅스마일데이에서 첫날에만 거래액 1천1백3십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빅스마일데이 라이브가 전년대비 방송수 40% 이상, 시청자 수 약 170% 상승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의 키워드를 꼽는다면 단연 숏폼이 빠질 수 없다. Sauce는 숏폼 광고 서비스 클립부스터를 6월 론칭 후 숏폼의 인기에 힘입어 약 5개월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티라미수 맛집으로 유명한 ‘마담티라미수’는 클립부스터 숏폼 광고를 통해 매출이 2.5배 늘었을 뿐만 아니라 광고 집행 기간 동안 회원가입 수와 검색량도 대폭 상승했다. 클립부스터가 보유한 1만 4천여 개의 매체력은 물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밤 티라미수’ 트렌드를 시기적절하게 숏폼 콘텐츠에 녹인 점이 주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이윤희 모비두 대표는 “올해 모비두는 숏폼 특화 커머스 솔루션 및 광고 서비스, AI 숏폼 추출 서비스 등을 론칭함으로써 숏폼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 Sauce 고객사가 영상을 기반으로 자사몰에 유저를 끌어들이고 구매 전환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고객사와 모비두의 동반 성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auce는 올해 말까지 소스라이브 및 소스클립 신규계약 문의시 소스애드 50만 원 상당 마케팅비를 지원하는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스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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