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가구 규모…3.3㎡당 분양가 1340만원
교통 편의성·다양한 커뮤니티 장점
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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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 규모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40만 원이며 입주는 오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198가구 △59㎡B 58가구 △84㎡A 559가구 △84㎡B 297가구 △84㎡C 59가구 △109㎡ 240가구 △136㎡PH 5가구 등이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용 59㎡에 안방 드레스룸이, 전용 84㎡A에 알파룸이 각각 마련된다. 피트니스, 골프클럽,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도 조성된다.
이달 30~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일 1순위 청약을, 3일 2순위 청약을 각각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9일이며 정당 계약은 같은 달 20~22일 진행된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앞서 조기 완판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와 함께 총 3042가구 대단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삼성디스플레이 캠퍼스 배후 주거지에 조성돼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실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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