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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지디보다 돈 잘 번다?' 승리, 해외서 포착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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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게이트'로 옥살이를 했던 그룹 빅뱅의 전 멤버의 근황이 해외에서 포착됐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충격적인 전 빅뱅 승리 근황'이라는 영상과 사진들이 올랐습니다. 해외의 한 전시장에서 투자자들과 미팅을 하는 모습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진 가운데 이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승리가 지드래곤보다 더 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빅뱅의 멤버로 큰 인기를 모은 승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탈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복역했고 지난해 2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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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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