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26일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를 겨냥해 예멘 수도 사나의 공항 등지를 공습했습니다.
후티가 운영하는 알마시라TV는 이날 공습으로 사나공항에서 3명, 호데이다 지역에서 1명 등 모두 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으며, 3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공습 당시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사나공항에서 유엔 전용기 탑승을 준비 중이었는데, 그는 SNS에 "항공기 승무원 중 한 명이 다쳤다"면서 "불과 몇 미터 거리의 관제탑과 출국 라운지, 활주로가 손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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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혁 기자(d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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