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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심야 뺑소니 사망사고 뒤 자수…60대 트럭 운전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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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래픽=뉴시스] 재판매 및 DB금지.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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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심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 47분께 김해시 삼계동 편도 2차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을 운전하다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70대 보행자 B씨를 들이받고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사고 후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자신의 회사로 갔다가 트럭 앞부분이 파손된 것을 보고 112에 자신 신고,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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