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첫선…뽀빠이·땡땡이 다음달 1일 저작권 만료
1929년 데뷔한 만화 캐릭터 뽀빠이와 땡땡이의 저작권이 내년 1월 1일 종료됩니다.
이에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뽀빠이와 땡땡이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실제로 저작권이 만료되면서 뽀빠이가 등장하는 공포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도 3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금치 통조림을 먹으면 힘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 뽀빠이는 95년 전 발표된 만화 '팀블 시어터'에 등장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같은 해 데뷔한 땡땡이는 벨기에 만화 '땡땡의 모험'의 주인공으로, 이 만화 시리즈는 100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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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데뷔한 땡땡이는 벨기에 만화 '땡땡의 모험'의 주인공으로, 이 만화 시리즈는 100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됐습니다.
강재은 기자 (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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