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주민 1명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고, 다른 주민 6명도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정확한 피해규모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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