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북 도발·선전선동 빈틈없는 대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혼란스러운 정국을 틈타 언제라도 감행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과 선전·선동에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어제(27일) 오후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헌정 사상 초유의 국가비상 상황이며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정치 불확실성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합동참모본부를 비롯해 국방·외교·치안 부처에도 전군 경계태세 강화와 한미 동맹의 공조를 빈틈 없이 가동하는 가운데 우방국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성승환 기자 (ssh82@yna.co.kr)
#최상목 #권한대행 #북한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혼란스러운 정국을 틈타 언제라도 감행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과 선전·선동에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어제(27일) 오후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헌정 사상 초유의 국가비상 상황이며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정치 불확실성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합동참모본부를 비롯해 국방·외교·치안 부처에도 전군 경계태세 강화와 한미 동맹의 공조를 빈틈 없이 가동하는 가운데 우방국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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