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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완전체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28일 간미연은 개인 SNS 계정에 "이제서야 올리는 사진^^ (난 너무 느려) 그날 대기시간도 많았는데 왜 사진을 많이 안 찍었나 후회중ㅠ 희진 언니는 보호해드림 언니랑 찍은게 없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같은 베이비복스 멤버이자 배우인 윤은혜를 비롯해 심은진, 김이지와 찍은 오붓한 투샷. 여전히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비주얼에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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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지겹겠지만 좀 많이 아름다우십니다?", "미연 누나 이번 무대 너무 멋지고 좋았어요! 이번 무대 영상 하루에 한 번 이상 보는 중이에요", "꺄 우리 옹니 넘므 예뽀다아아"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20일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14년 만에 '불화설'을 종식시킨 완전체 무대로 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이날 이들은 '겟업', '우연', '킬러' 등으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간미연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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