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비서실장 주재 긴급 수석비서관 회의…수습 방안 논의
무안공항서 175명 태운 항공기 착륙 중 추락사고 |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대통령실은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열고 결과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객기 사고 대응을 위한 긴급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실은 사고 직후 국정상황실로부터 관련 보고를 통해 상황을 공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서는 사고 현황과 수습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사고 수습 상황을 지켜보며 추가 회의를 할 수 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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