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조용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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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이날 "신속한 피해자, 유족 지원 및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 등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고대책본부장은 이종혁 광주지검장이 맡는다. 광주지검 형사3부, 공공수사부,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 등 3개 팀의 검사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사고대책본부는 피해자 신원확인 및 변사체 검시, 사고원인 및 진상규명, 피해자 및 유족에 대한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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