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에 송보영 대한항공 전무 내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송보영(오른쪽)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제공=대한항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에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전무)가 내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송 전무를 사내이사 후보로 올리며 대표이사 내정 사실을 30일 공시했다. 송 전무는 그간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로 언급돼 온 인물이다.

    기업결합 마무리 직후 아시아나항공으로 파견됐던 조성배 대한항공 자재 및 신설부문 총괄(전무)와 강두석 인력관리본부장(전무)도 사내이사 후보에 올랐다.

    감사위원 후보에는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진을 선임할 계획이다.

    [이투데이/강문정 기자 (kangmj@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